화요일에 스튜디오 드래곤 이찬호 팀장님이 강의해주셨다. Tvn이 과거 드라마를 제작했을 때 2040여성을 주요타겟으로 설정하고 그들의 니즈를 맞춘 드라마를 만든결과 어느정도 안정적인 시청자층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이후 미생, 응답하라 등 우리가 흔히 아는 대중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Tvn 채널만 할 수 있는 작품 필모를 꾸준히 쌓아온 결과가 지금의 tvn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요일에는 그룹에이트 전규아 부장님께서 강의해주셨다. 그룹에이트는 한국드라마 제작사중에서도 가장 많은 만화를 드라마화시킨 제작사이기 때문에 평소 궁금한 점이 많았다. 이번 수업을 통해 궁금한 것도 질문할 수 있었고 과제를 앞두고 고민되는 부분들에 대한 답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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