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6주차가 지났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이번 주 가장 인상깊었던 수업은 그룹에이트 전규아 부장님의 수업이었습니다. 그룹에이트 제작사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꽃보다 남자, 장난스러운 키스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제작과 관련된 비화를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1년에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지만 한 작품을 할 때 공들여 한다는 말이 특히나 인상깊었고, 꽃보다 남자 제작 당시 모든 의상을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기획안, 예산안, 피피티를 마감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주에는 조금 더 여유롭기를 기원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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