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마지막으로 최가영 작가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기획안부터 대본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어렵기도 했지만, 그래도 드라마에 대해 조금은 구조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이제 현장실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 몇주는 그동안 배운것을 돌이켜보게되는 강의가 많았습니다. 지난 3개월이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여름은 온전히 스쿨과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동기들 모두가 현장에서 무사히 실습을 마치고 스쿨을 수료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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