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차 강의소감문 7월 13일 최종 대본도 제출하고, 최가영 작가님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본 분석 수업을 끝으로 4개월의 수업이 거의 마무리 됐다. 그동안 수많은 PD님들과 기자님들,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생각한다. 또 오후반 분들과 같이 수업도 듣고, 과제도 하면서 많이 정이 든걸 보니까 짧을 줄 알았던 4개월이 결코 짧기만 한 시간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오후반 분들과 함께 한 4개월도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다음주부터 두 달의 실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들 무사히 실습을 마치고 한 명도 빠짐없이 졸업식 날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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