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듀서 업무 이해 (10월 1일) / 박상주 수업 첫 날이라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앞으로 6개월 간 함께할 동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름을 익히고 동기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좋은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마인드가 무엇인지 풍부한 현장 경험의 예시를 통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일을 하면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 또는 잘못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2. 프로듀서를 위한 조직의 패러다임1 (10월 2일) / 최형미 리더쉽이란 또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수업이였습니다. 정확히 정의 내리기 힘든 리더쉽 또는 리더에 대한 개념을 각자 어떻게 생각하는지 발표하기도 하고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먼저 찾아야 한다 내가 누군지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3. 방송용어의 이해 (10월 4일) / 유수열 드라마 연극 또는 영화에 관련된 방송용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잘 몰랐던 개념들도 있었고 알고 있었던 개념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현장에서 직접 보지 않으면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예시를 잘 들어가며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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