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소감문 <프로듀서 업무 이해> 박상주 사무국장(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자기소개를 통해 다양한 전공, 경험을 가진 수강생들을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 국장님의 강의는 드라마프로듀서스쿨 커리큘럼 전반에 대한 설명과 프로듀서의 역할, 현장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프로듀서를 위한 조직의 패러다임> 최형미 원장(한국형리더십교육센터) 간과하고 있던 '나'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현재를 사는 사람이 미래를 사는 사람이더라,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라 하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리더와 보스의 차이점, 한국형리더로서의 세종대왕에 대한 내용이 특히 흥미로웠다. <방송용어의 이해> 유수열 고문(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학교에서 '영화의 이해' 수업을 통해 접한 익숙한 용어와, 드라마, 방송에 대한 생소한 용어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다만 용어 해석에 치중하여 뒷부분의 배우론, 작가론은 급하게 끝난 것 같아 아쉬웠다. 현장에 나가기 전에 방송용어와 이론을 숙지해야 겠다고 느꼈다. <문화콘텐트의 산업적 이해> 박성익 대표(수다미디어) 복합문화콘텐트로서의 드라마를 조망할 수 있었다. 제작비, 저작권, 계약서 등에 관련된 내용은 어려웠지만 유익했다. 프로듀서는 예술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관련 내용을 잘 숙지해야 겠다고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