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 레퍼런스와 로그라인

드라마에 있어서 개연성이란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그 적정선은 어느정도일까 생각해보게 되었고, 작가님의 레퍼런스를 통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고 나만의 레퍼런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16 - 배우가 바라본 드라마 프로듀서

촬영시 배우와 프로듀서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고,  쌈마이웨이의 한 장면을 프로듀서와 배우로 나누어 연기실습을 해보는 것도 나름 재밌었다.

10/17 - 리더와 팔로어

생산적인 팀이란 서로의 피드백을 장려해야 하고 갈등이 없는 팀은 오히려 문제가 있으며 사실-느낌-생각-요구 순으로 구체적인 대화방법을 통한 의사소통을 해야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또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지켜보는 관찰자를 통해 좋은 리더는 무엇인가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10/18 - 프레젠테이션 기술

문장은 길지않게 키워드를 가지고 서론 본론 결론의 형태로 말해야한다는 점과 가상의 박스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에 대해 주제로 한명씩 발표하며 서로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10/19 - 설정을 확실히 하지않고 자료조사를 먼저 하면 다큐가 된다고 말씀해주신 것이 인상깊었고, 시퀀스와 로그라인을 작품을 통해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