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8, 최가영 강사님

동시대와 소통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기획해야하는지 고민해보면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쓰고 싶은가’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캐릭터, 소재, 구성 중 한 부분은 새롭게 써야 시청자들이 신선한 드라마라고 느낄 것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10 / 10, 서영록 강사님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 각 프로듀서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획이란 어떤 요소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고 강사님께서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10 / 11, 박성익 강사님

왜 사극이라는 단어보다 역사 드라마라고 표현하는지 알게 되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드라마 기획은 차별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참신한 내러티브 구현의 문제이고 주관성과 객관성, 특수성, 보편성의 조화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기억에 남았고 지금까지 방영한 드라마들은 순차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수업에 순조롭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10 / 12, 박노현 강사님

예술과 상업의 경계선과 예술이 아니라 상업적이면 또 어떤지에 대해서도 다시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의 재치 있는 농담들 덕분에 강의 내용들이 조금 더 유쾌하게 다가왔고, 우리나라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작품들도 유심히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