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15일 - <레퍼런스와 로그라인> 최가영 작가님

레퍼런스란, 로그라인이란 무엇인지 배워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더욱 쉬웠습니다. 드라마를 쓸 때, 개연성을 잡아주는 것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보편적 감성일때와 판타지적인 감성일때 전개를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2. 10월 16일 - <배우가 바라본 프로듀서> 장혜리 배우님 

배우의 관점에서 바라 본 프로듀서는 어떠한지 또 어떠해야하는지 배웠던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배우란 무엇인지 프로듀서와 배우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알 수 있었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난감한 상황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조를 짜 팀원들과 연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배우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3. 10월 17일 - <프로듀서를 위한 조직의 패러다임 2> 최형미 교수님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더쉽이 있는 리더 뿐만 아니라 멤버쉽이 있는 멤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조직에서 리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멤버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요청할때에 어떠한 방식으로 얘기를 해야하는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고

상황극과 게임을 통해 리더쉽과 멤버쉽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4. 10월 18일 - <프로듀서가 알아야 할 피칭전략 1> 김호정 아나운서님

수업 시작부터 강사님의 카리스마에 압도돼어 정신없이 빨려들어갔던 수업이었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을 나누어 조리있게 말하는 방법을 배웠고,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열정이 다시한번 타오르는 수업이었습니다.

5. 10월 19일 - <드라마 속 등장인물과 인물관계2>  최가영 작가님

월요일 수업에 이어서 다시한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그라인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시퀀스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시퀀스 또한 다양한 작품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셔서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인물관계의 요소 및 이야기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