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 현재 방영되고 있는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메인플롯과 서브플롯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야 드라마가 풍성해지고 재미있어진다는 것을 알았고,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시퀀스를 분석하면서 시퀀스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10/23 - 기존의 고정된 인식이 과연 타당한지를 생각해보고, 문화적기획은 문화가 문화예술 하위장르를 넘어서 전체적인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10/24 - 강사님이 직접 작성하신 드라마 미미의 예산안을 보면서 각 팀별로 어떤 식으로 계약을 하는지 또 장르별 제작 예산안은 어떻게 다른지 배울 수 있었다. 10/25 - 주제와 달리 각자 왜 드라마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주로 얘기하는 시간이었지만 또 그만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수업이었던 것 같다. 10/26 - 원작(웹툰, 만화)이 있는 드라마가 점점 많아지고 있기에 더 기대가 되었던 수업이었다. 스스로 영상화 했을 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웹툰을 얘기해보고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통해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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