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4주차 수강후기
by 윤혜린 | Date 2018-10-28 17:46:58 hit 188

이번 주에 가장 인상이 남은 건 우리가 하려는 일은 문화를 만드는 일이니 자부심을 가지라는 강사님의 말씀이었다. 이번 주는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강사님들이 드라마와 문화적 측면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에 대해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1. 10/22 (월) 드라마 기획의 접근

 

다양한 예시들을 보여주시며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었는지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다만 아직까지 직접 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 거구나.'정도의 추상적 개념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 막막한 감이 있었다.

2. 10/23 (화)  문화콘텐츠 산업의 이해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다. 현재 우리가 접근해야할 방향과 지금 다뤄지고 있는 문화 산업의 문제점 같은 것들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3. 10/24 (수) 제작비 항목분석 및 예산작성법

실제적으로 어느정도 예산이 드라마에 투입되는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볼 수 있어 좋았다.
드라마 현장 시스템의 문제점을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되어야할지 생각해보기도 했고 실제 pd님의 경험을 들으면서 막막하고 걱정되었던 문제들에 대해 대답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4. ​10/25 (목) 글로벌 시장을 위한 드라마 기획

한국 드라마 제작 시스템이 앞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이 많구나. 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수업이었다. 우리나라가 해외 드라마 제작시스템과 대비해서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고 포맷화 된다면 더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할텐데 라는 생각에 아쉬움도 들었고 앞으로 우리가 프로듀서가 되어서 그런 문제점이 하나하나 개선된다면 하는 생각에 기대감이 들기도 했다. 

 

5. ​10/26 (금) 원작 활용법

OSMU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된 수업이었다.
막연하게 이 웹툰이 드라마 되면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기획안을 작성하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 제작자를 설득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설득할 때 감성뿐만이 아니라 수치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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