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획안 발표 1] 최가영 작가 개인기획안을 발표하고 비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반 수강생들의 단막/웹드라마 기획안을 미리 받아 읽어보고 왔다. 발표자가 기획의도와 부연설명을 하고 조원들이 피드백을 해주고 작가님이 세부 설정에 대해 첨언해주셨다. 캐릭터 설정, 에피소드 구성 등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드라마와 사회현상] 김헌식 평론가 드라마는 결핍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는 게 인상깊었다. 또한 하이컨셉에 대해 배우면서 하이컨셉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각 개별적인 문화콘텐츠들이 따로 파편화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지상파 드라마 마케팅] 이희영 팀장 PPL 관련 마케팅 업무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마케팅PD가 기획, 편성, 캐스팅, 방송, 편집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하여 작가, 감독, 스탭, 배우들과 협업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관련 법규정을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라는 것도 느꼈다. [드라마 로케이션 전략] 이근철 팀장 영상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나중에 작업을 할때 영상위원회의 도움으로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도로, 치안시설, 교정시설, 항공, 대중교통 등 상황에 따라 어떻게 로케이션을 헌팅하고 활용하는 지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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