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주는 전반적으로 마케팅에 대해 알아가는 한 주였다. 마케팅을 세일즈의 개념이어서 제작이나 연출과 같은 업무를 꿈꾸는 피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 분야 같았다. 하지만 드라마는 예술이 아닌 상업이라는 면에서 가장 산업과 맞닿아있고 밀접한 직업이었다. 마케팅 피디에 대해 새롭게 관점을 가지게 된 계기였다. 연출이나 제작에 관심을 가지는 나와 같은 학생들은 흥미를 가지지 못했지만 확실히 교육에 필요한 항목이라고 생각든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실적에 따라 성취감이 크게 따라 온다는 좀이었다. 일을 인정 받는다는 것은 어떤 직업이든 힘든 일이기 때문에 마케팅 피디를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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