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기획서 평론 수업

다른 학생들의 기획서 평론을 통해 서로의 수준을 파악하고 포함해야하는 내용과 포함하지 말아야할 내용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조원들의 주관적 평으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10월 30일 평론수업

드라마와 예술, 상업의 경계에 대해서 배웠다. 시청자가 보는 객관적인 드라마 내용과 시선도 매우 중요함을 알았다. 평론가의 입장에서 보는 드라마의 요소들이 매우 새로웠다.

10월 31일 스피치 수업

피디로서의 자질을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촬영된 내모스을 보고서 고쳐야할 점과 채워야할 점을 다시 테스트 받아야하는 것에 악박감의 생겼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견을 주장하고 설득할 줄 알아야하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11월 1일 마케팅 피디 수업

전반적으로 마케팅 피디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가는 수업이었다. 나는 피디 관련일에는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기 때문에 마케팅 피디도 매우 흥미로웠다. 세일링 및 상업적 면에서 드라마를 바라보는 시선도 재미있었고 현장의 치열함도 느낄 수 있었다.

11월 2일 서울영상위원회 로케이션

드라마와 영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 스스로에게 더욱 긴장을 심어줄 뿐더러 자긍심을 가지기에 좋은 시간이었다. 동아시에 수출 되는 드라마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수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