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활용법2(레퍼런스/각색) / 최가영 작가 1차 기획안에 대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다. 이전 강의를 들었을 때, 기존 다른 작품들을 봤을 때 '나는 이렇게 써야지'했던 것들이 막상 기획안을 쓸 때는 반영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 아쉬웠다. 그 부분을 작가님께서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해주셨다. 2. 드라마와 사회현상 / 김헌식 평론가 저번 시간에 이어서 교양수업같은 강의였다. 상식의 폭을 넓히는 기분. 하이컨셉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배웠다. 3. 프로듀서가 알아야 할 피칭전략 / 김호정 대표 학교를 다닐 때 스피치 수업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배웠음에도 막상 발표한 영상을 봤을 때에는 실수가 많았다. 발표를 하기 보다는 일상 대화에서 어울리는 문체들의 사용같은. 발표를 할 때 몸의 위치. 제스처. 시선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이론은 빠삭하지만 실전에서는 쉽지 않을듯하다. 4. 지상파 드라마 마케팅 / 이희영 팀장 굉장히 유익한 강의였다. PPL을 중심으로 한 수업이었는데 PPL뿐만 아니라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장 지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나는 마케팅에는 전혀 생각이 없었는데 PPL쪽도 재밌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5. 드라마 로케이션 전략 / 이근철 팀장 이 수업을 더 빨리 들었다면, 영상위원회를 이용했더라면 과제, 대외활동 등으로 영상을 촬영해야 했을 때 로케이션 헌팅이 꽤나 쉬웠을 것 같다. 이 좋은 영상위원회가 있는데 모르고 있었다는 게 아쉬웠다. 영상위원회 이용과 로케이션에서 촬영현장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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