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동기들의 단막/웹드 리뷰를 저번시간에 이어 진행한 시간이었다. 작가님께서 극적인 순간이 많이 없다고 전체 총평을 해주셨는데, 드라마에는 극적인 순간이 반드시 하나씩 존재해야한다고 하셨다. 또한, 이야기를 안전하게 끌고 나가면 관객들이 긴장감을 가질 수 없다고 하셨고 스케일이 작아질 수 있다고 하셨다. 결론은, 처음 사건을 크게 만들어 클라이막스 또한 크게 느낄 수 있게 사건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1/06 

가장 기본적인 헌법과 근로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게된 시간이었다. 사실 지루할 수 있는 법률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적인 지식을 알게 된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특히, 노동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1/07 

PPL 마케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된 강의였습니다. 사극에서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PPL이 진행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점에서 트렌드를 읽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PPL 방법을 저번주에 이어 구체적으로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로 인해 마케팅 PD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1/08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콘텐츠의 가치에는 하한은 없지만 상한이 존재하며, 구매 상한선이 존재하는데 구매상한선은 결국 총수입에서 현지화비용과 운영비를 제외한 가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훌루와 넷플릭스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방송 마케팅 디렉터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수요자가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고 이것을 자신의 콘텐츠에 어떻게 녹여내는냐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1/09 

글로벌 팬덤들을 통해서 한류의 소비가 어떻게 되고 있으며 어떻게 확대 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한류의 주류 장르는 로코 혹은 로맨스인데, 이것이 기술적으로 뛰어나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성”을 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한국드라마를 사랑한다는 것을 대략적으로 알았지만 그들을 인터뷰를 보며 더욱 깊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수업에서는 콘텐츠를 어떻게 유통시킬 것인지와 어떤 매체에 콘텐츠를 유통시킬지에 대한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