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번째, 세번쨰에 뵙는 분들이 많은 강의여서 익숙했다. 하지만 김호정 강사님의 과제가 최가영 작가님의 과제와 맞물려서 과제에 대한 압박감이 큰 한 주였다. PPL강의가 주가 되었던 지난 주 만큼의 영양가는 느껴지진 않았다. 아마도 연속적 내용이 큰 터라서 더 지루하게 느꼈던 듯 싶다. 7주차 공부와 강의 내용의 난이도는 적절했으나 학생들에게 과제의 부담을 주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이론 자체 수업 보다는 경험담이나 현장 이야기에 더 흥미가 느껴지고 집중력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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