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가 바라본 드라마 프로듀서> 수업은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주신 시나리오를 받아 직접 연기자와 연출자의 역할을 하며 다양한 상황과 입장에 대해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을 듣고 난 후 제 생각과 인식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 <원작 활용법>에 대한 강의에서는 학생들과 강사님이 모두 수업에 참여를 해서 즐거웠습니다. 강사님께서 학생들이 그동안 봤던 만화들 중에 드라마로 만들고 싶은 것을 꼽아보라는 과제를 주셨을 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해서 수업이 토론형식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알찼습니다. - 댜큐멘터리를 다룬 수업에서는 다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프로듀서 지망생들인데 교양과 다큐에 대해 알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공통점을 많이 찾을 수 있어서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한국 다큐와 다큐멘터리 피디에 대해 고민할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노동렬 교수님 수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교수님께서 한국 드라마 제작 환경의 변천사에 대해 정리해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드라마 제작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