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5주차 강의소감문
by 이희원 | Date 2017-03-26 21:46:33 hit 656

5주차의 수업은 다른 장르와의 비교를 통한 수업이 많았습니다. 다른 장르와 드라마의 비교점을 통해 드라마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인지, 다른 장르의 장점을 드라마로 옮겨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웹툰이라는 원작을 드라마화 했을 때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어떤 작품을 피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작품이 잘 된 사례이고 그렇지 못한 사례인지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듣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강사님의 피드백을 넘어 학생들 끼리도 어떤 작품이 있을 때 드라마화의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토론하는 시간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이런 과정이 수업 후반부에 불이 붙어 버려서 모든 학생들이 피드백을 받지 못해 3시간이라는 수업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예능이 다큐의 어떤 특징을 뽑아 반영하느냐에 따라 느낌표와 같은 감동예능과 무한도전과 같은 리얼버라이어티도 나뉜다는 것을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당연하게도 예능이라면 감동과 재미가 있을 때 재미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예능이 재미를 잃고 감동만을 강조할 때 본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것처럼 드라마도 다른 장르의 특성을 가져올 때 잃지 말아야 할 지향점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능이 다큐의 어떤 특징을 뽑아 반영하느냐에 따라 느낌표와 같은 감동예능과 무한도전과 같은 리얼버라이어티도 나뉜다는 것을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당연하게도 예능이라면 감동과 재미가 있을 때 재미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예능이 재미를 잃고 감동만을 강조할 때 본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것처럼 드라마도 다른 장르의 특성을 가져올 때 잃지 말아야 할 지향점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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