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8주차 수강후기
by 허성웅 | Date 2017-04-16 20:17:29 hit 630

벌써 8주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늦겨울에 강의를 들으러 왔는데 벌써 봄이고 벚꽃도 다지고 있네요.

역시나 이번주도 많은 분들이 와서 강의를 해주고 가셨습니다. 기본법륭에 대한 강의를 해주신 여광수 변호사님, 도깨비를 제작기획하신 김지연 cp님 저번에 만나뵙던 김호정 강사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현지 팀장님까지 좋은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중 이번주 수업중 유쾌했던 수업은 김호정 강사님의 수업이었습니다. 저번에 오셨을때 각자 하나의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는데 그걸 보면서 잘한점과 고칠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영상으로 스스로의 문제점이 뭔지 파악하고 고치는게 가장 좋다고 하셧고, 이후에는 ppt 발표를 할때 해야할 제스처의 올바른 사용법과 인사를 하는 방법, 포이터를 사용하거나 마이크를 어떻게 쥐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을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들 별거 아닌 동작하나노 목소리와 제스처가 자연스러워지는것을 느꼈고, 신기해했습니다. 발표 중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이엇습니다.

 그리고 박현지 팀장님의 경우에는 내가 봐도 참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박현지 팀장님 같은 경우에는 정말 현장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자신이 이때까지 작품을 하면서 겪었던 변수와 진짜 사소한 현장에서는 이런 복장을 해야한다. 처음 현장가서 적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진짜 곧 실습을 나가게 될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박현지 팀장님은 자신이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젊은 나이에 벌써 팀장을 달았다면 조금은 쉬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아직 자신은 하고 싶은게 많고 그걸 꼭 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런분이 선배였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까지 어느 제작사를 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어디든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왠만하면 현장으로 실습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근데 박현지 팀장님을 뵙고 삼화라는 회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번주는 많은 생각의 변화를 주는 한주 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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